찌꺼기의 찌꺼기

찌꺼기의 찌꺼기


밀물, 썰물처럼 왔다, 다시 오는,
지독한 슬픔. 오열을 억누르고
다시 생각한다. 당신을.
당신의 아픔을.
고통과 고통을 참는 인내를.
괜찮아졌다고 생각하는 순간,
폭발한다. 또다시 밀물처럼 썰물처럼.

그가 가고
당신이 오고
가자,
거기에는 너무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2009년 7월 2일, ...

by 천기누설 | 2009/07/17 19:19 | Life sucks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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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사도광탄 at 2009/07/23 17:57
미디어법 개정안이 통과된 것을 축하하며...

슬퍼했어. 하하. 나 이런 나라에서 자라는 어린이들에서 한 명의 성인으로써 좀 많이 부끄러워

-_-;;
Commented by 천기누설 at 2009/07/23 20:03
난, 뭐 내가 할 수 있는 게 이제는 한개도 없다는 사실에 마냥 허탈'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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